[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는 지난 10일 파랑새둥지 운동장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효잔치는 정신장애인들과 가족 구성원들 간의 인간적인 관계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석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며 “행사에 참여와 후원해 주신 분과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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