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25년 7월 22일

□ 장   소 : 보령 개화예술공원

□ 내   용

7월의 무더위 속, 우리는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보령 개화예술공원으로 여가문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날씨였지만, 허브랜드에 들어서자 풍성한 녹음과 시원한 허브 향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허브랜드 안에서는 철갑상어와 비단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자연과의 교감에 즐거워하셨습니다.

정원에서는 라벤더, 로즈마리 등 다양한 허브 식물을 직접 보고 향을 맡으며 감각적인 체험도 이어졌습니다. 

카페에서는 꽃잎이 올라간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며 잠시 더위를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활인분들은 "허브향이 시원하게 해준다", "식용꽃이 먹기 아깝다"고 소감을 나누셨습니다.

이번 체험은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감성적인 자극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이렇듯 개화예술공원에서의 하루는 생활인들에게 싱그러운 여름의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