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2025년04월14일
□ 장 소: 파랑새둥지 원내식당
□ 내 용
복숭아꽃이 수줍게 햇살을 맞는 4월입니다.
4월엔 화사한 날씨 덕분에 바깥 나들이도 많이 가고, 설레고 두근거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나들이의 필수 메뉴는 김밥이지요.
설레는 4월, 파랑새둥지 식구들과 함께 파랑새둥지 식구들이 모두 드실 수 있도록 늘 모니터앞에만 앉아계시던 사무원선생님도,
업무로 바쁜 팀장님, 과장님들도 앞치마를 두르고 김밥을 만들어 제공해 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표정이 복사꽃보다 화사합니다.
잘 드셔주시고, 무탈하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